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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2009년 11월 2009년 10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이쁘죠~우크라이나출신..by galant at 17:20 Tu-22M가 크기는 2배정도.. by galant at 17:16 근데 구대전도 그렇고 .. by galant at 17:11 장식용이네요. by galant at 17:09 네, 날개만 보자면 길 .. by galant at 17:09 유럽판 살라만더와 컬러.. by galant at 17:07 처자 이쁜데요 by 돌다리 at 12/08 현용 무기체계에 비교하면.. by 존다리안 at 12/07 신대전에 와서는 중폭격.. by 울트라김군 at 12/07 뉴스타제는 조립 후 가.. by 아돌군 at 12/07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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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대 일본의 특촬물인 킹콩 대 고질라라는 괴수영화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질라가 모티브인 고쥬라스처럼 이름도 킹콩에서 가져온 아이언콩입니다. 제국군 최초로 등장한 대형기체이며 특정 성능은 고쥬라스를 상회해 고쥬라스 무적시대는 아이언콩의 등장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난폭하고 파일럿마저 자기가 직접 고른다는 고쥬라스에 비하면 다루기가 쉬워 많은 파일럿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실제 신판완구의 인기는 고쥬라스보다 별로여서 두배 가까운 프리미엄이 붙은 고쥬라스에 비하면 입수난이도는 낮습니다. (이제 슬슬 신판 아이언콩도 멸종되기 시작 했습니다. -_-a) ![]() 80년대 중반에 나온 제품임을 감안하면 팔, 다리의 프레임 디테일이 예술인데 모양새는 11년 뒤에 나온 반다이 MG 겔구그 1.0의 내부 프레임과 닮았습니다. 신판의 메탈릭그레이 컬러의 장갑이 좀 싼티가 나긴 하지만 붉은색의 프레임과 회색 장갑이 조화를 이루며 조립은 간단하면서도 디테일을 강조하는 설계는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 외관이 꼭 유아용 작동 로보트처럼 생겨서 관심이 없다가 가동동영상을 보고 구매를 결정한 제품인데 비교적 초기에 나온 제품임에도 가동기믹이 어지간한 대형제품들보다도 풍부합니다. 오리지널인 구판이 1985년 발매라는걸 생각해보면 깜짝 놀랄만한 물건입니다. - 보행기믹 - 모티브가 된 고릴라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잘 살렸습니다. - 머리의 회전과 발광기믹 - 전구 (LED가 아님)에 전력을 공급하는 건전지가 따로있어 점멸타이밍을 맞추면 본체 스위치조작을 통해 가동없이 전구만 켜둘 수 있습니다. (하스브로판은 고쥬라스처럼 배터리팩에 발광용 스위치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 미사일의 회전과 독특한 아날로그 사운드 기믹 - 고쥬라스기가나 무겐라이거가 녹음된 음원을 재생하는것과 달리 기어박스에 내장된 기어와 철판이 맞물려 독특한 울음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사운드는 머리의 점등과 연동) -미사일 발사기믹- 이건 뭐 없어도 그만인데, 주 타겟인 어린이들은 좋아할 겁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본 구판은 조립과정보다는 완성후에 더 즐거움을 줬는데 아이언콩은 조립 처음부터 가동까지 과거 조이드 개발진들의 장인정신을 진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이야 반다이의 건프라가 브랜드 대접을 받지만 80년대 건프라를 떠올려보면 토미 조이드의 상품성이 압도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MG나 PG가 조악하던 건담 프라모델의 발전형태이긴 하지만 현재 나오는 고토부키야의 HMM은 조이드의 MG 판이지 토미 조이드의 발전형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토미가 조이드장사를 완전 접을게 아니라면 그나마 싹수가 보이는 RCZ시리즈 신제품들을 좀 더 대중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