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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두마리




리뷰를 위해 미개봉으로 보관중인 녀석들이었는데 올해안에 여유있는 조립리뷰는 불가능할 것 같아 그냥 봉지를 뜯고 만들어 버렸다. 같은 비가형제인 고쥬라스의 가동이 감동적이었던것에 비해 고르도스는 손맛도 그렇고 가동역시 기대보다 별로였다. 연동되는 포가 너무 작아서 움직임이 잘 안보이는데 고쥬라스 캐논을 달아주면 좀 나아질 것 같다. 그래도 관상용으론 훌륭~

매드썬더는 생각보다 부품이 많았다. 비록 도금 파일럿들은 없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일제 고급완구의 풍성함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다. 이런저런 리뷰를 통해 대충 알고있는 제품이었지만 직접 조립해보니 놀랄만한 부분들이 적지 않았다. 각종 연동, 수동기믹들과 높은 조형적 완성도를 보면 당시 토미 조이드 설계팀이 쏟은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1988년 출시가는 5980엔으로 당시 레고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을 살 수 있는 엄청난 고가의 장난감이었다. 2001년 신판으로 재출시 되면서 가격은 내려간 5000엔으로 출시되었다. 현 상황으로 볼때 토미에서 다시는 나오기 힘든 불세출의 조이드!! 재판도 안 될것 같으니 기회가 되는 조이드팬이라면 무조건 만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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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매드썬더, 토미, 고르도스, ZOIDS, TOMY, MADTHUNDER, GORDOS
# by galant | 2009/04/20 01:30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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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arpoon at 2009/04/20 10:29
고도스를 보면 어릴적 공룡관련 책에서 보던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당하던 공룡이 생각난다는 스테코사우루스던가? 뭐 고도스와 비슷하게 생긴녀석요.......왠지 고도스는 약하게 보입니다.
Commented by galant at 2009/04/20 17:40
고도스는 소형 직립모델명이고 요녀석은 고르도스라고 부릅니다.
모티브가 된 공룡은 스테고사우루스가 맞는데 초식공룡이라 전투용과는 거리가 먼 이미집니다.
Commented by 한컷의낭만 at 2009/04/20 12:53
오오오 매드선더! 저거 정말 갖고 싶습니다. ;ㅁ;
Commented by galant at 2009/04/20 17:41
1년전만 해도 어느정도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살짝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시기 같습니다.

Commented by 청빛 at 2009/04/20 13:19
고르도스...고쥬라스와 함께 제가 처음 만든 대형 조이드입니다. 그냥 기대대로였던 고쥬라스에 비해 고르도스는 만들고 나서 그 크기에 놀라고 디테일에 놀라고 롱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달아주니 너무 멋진 포격 조이드가 되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Commented by galant at 2009/04/20 17:47
저에게 사라만다, 고쥬라스와 함께 조이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각인되어 있고 그만큼 애정이 있는게 고르도스입니다.
생긴것도 맘에들고 느릿느릿한 보행 또한 나쁘지 않은데 덩치에 비해 단순한 기믹이 좀 아쉽습니다.
발광기능만 추가했어도 고쥬라스 못지 않았을텐데...
고쥬라스기가에게 할당되었던 고쥬라스 캐논을 요녀석에게 꼭 달아줘야 겠습니다.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9/04/20 19:05
매드썬더와 데스사우러를 같이 세워두면 정말 예술이 따로 없더군요 ;ㅂ;
Commented by galant at 2009/04/22 05:12
아직 데스를 못 구했는데, 데스사우러가 매드썬더보다 구하기 힘들어질줄은 몰랐습니다.
Commented by Kamyu at 2009/05/13 14:27
사진 분위기가 매우 좋네요~ 조이드도 멋지고. ^^
Commented by galant at 2009/05/18 00:21
달롱넷의 돔돔돔님 강좌를 실습한겁니다.^^;
Commented by GATO at 2009/05/18 01:27
매드썬더는 조이드의 지존이라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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